'연모' 로운, 박은빈 덕에 유배 위기 모면
입력 2021. 11.01. 21:41:27

연모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박은빈이 로운 위기를 위해 직접 나섰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이휘(박은빈)이 파직, 유배 위기에 몰린 정지운(로운)위해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대신들이 모두 모인 정전에서 지운을 향한 문책이 시작됐고 결국 혜종(이필모)은 “서연관이라는 직첩을 거두고, 장 50대와 함께 유배를 명한다”는 전교를 내렸다.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지운은 마지막으로 옥사에 갇힌 동생들이 사라졌다며, 죄인이 있어야 죗값을 치를 수 있지 않겠냐고 애원했다.

누군가 죄인을 빼냈다는 사실에 술렁이는 가운데 이휘는 "죄인들을 옮긴 것은 바로 저다. 옥사는 죄인들을 징계하기기 위한 곳이지 죽이기 위한 곳이 아니라 하셨다. 허나 그런 전하의 뜻과 달리 옥사의 환경은 몹시 참혹하여 얼어 죽거나 굶어 죄인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개방 사건에 대해 아뢸 말씀이 있다"며 "정사서는 법도를 거스른 적이 없다. 오히려 법도를 거스른 자들은 바로 저자들이다"라며 "이들은 얼마 전까지 도성의 약방에 약초를 공급하던 약초꾼과 최진사의 집을 지키던 자들이다"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연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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