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권율 “내 인생에 여자는 너뿐…결혼하자” 박규영에 청혼
입력 2021. 11.03. 22:04:30

'달리와 감자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권율이 박규영에게 사과하며 결혼을 제안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에서는 김달리(박규영)에게 결혼하자고 말하는 장태진(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태진은 “내가 잘못했다 달리야. 미안하다. 다시 만났을 때 했어야하는 말인데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장태진은 김달리의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마주친 바. 사과 대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만 전한 그는 “아무 생각이 안 났다. 그때 알았다. 내 인생에 여자는 너밖에 없구나.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 거다”라고 전했다.

장태진은 “그래서 5년 전 내 선택이 후회스럽다. 당시 그룹 내 위치가 위태로워서 온갖 핑계를 갖다 대도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내 자신이 힘들다. 이젠 자책과 후회는 그만하기로 했다. 나한테 기회를 달”면서 “내가 저지른 잘못, 네 옆에서 평생 만회하고 뉘우치면서 살겠다. 그리고 이제 너도 그만 내 그늘로 들어와라”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우리 결혼하자”라고 청혼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달리와 감자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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