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우먼' 김창완 배신은 이하늬·이상윤 계획…진서연 자백 받아냈다
- 입력 2021. 11.06. 22:27:1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김창완 배신은 사실 이하늬가 모두 계획한 것이었다.
원더우먼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에서는 노학태(김창완)이 배신자가 아닌 조연주(이하늬)가 계획한 것이라는 게 밝혀졌다.
앞서 조연주, 한승욱(이상윤)이 김경신(예수정)의 도움으로 14년 전 사건 당시 음성이 담긴 도청 볼펜을 손에 넣었지만, 노학태가 한성혜(진서연) 편에 서면서 조연주를 배신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노학태는 한성혜를 만나 "실은 승욱 아버지 돌아가실 때 내가 그 장부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다. 어쨌든 세상에 비밀은 없는지 한성혜가 그걸로 협박을 하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조연주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 계속 이렇게 살 거냐"고 물었고 노학태는 "아직도 정신 못 차렸냐. 재벌 딱갈이가 어때서 나도 먹고 살 방도를 찾아야 한다. 조연주 검사도 조폭에 대해 알잖아. 조직 똘마니도 배신할 때 보스의 목을 따가는데 맨몸으로 어떻게 가냐"고 말했다.
그 순간 조연주는 노학태가 약을 탄 물을 마시고 정신을 잃었다.
이후 정신을 차라니 조연주는 한성혜에게 자수하라고 말했고 한성혜는 "자수하면 어차피 법은 강자 편이다. 그때도 내가 죽인 거 아무도 모르게 넘어갔잖아. 증거 있냐. 시키기만 했는 데 있을 리가 없잖아. 그러니까 너도 나한테 자수하라고 구걸하는 거잖아. 걔네들 내 손에 피하나 안 묻히고 다 보냈다"고 말했다.
이때 조연주는 "도대체 몇 명을 살인교사 했다고 자기 입으로 부는 거냐. 내가 지금까지 네가 짠 판에서 놀고 있는 줄 알았냐"며 미소를 지었다. 이 모든 한성혜 자백은 실시간 생중계됐다. 사실 노학태 배신은 조연주, 한승욱이 짰던 계획이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원더우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