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판다 푸바오의 홀로서기→ 트럭 학대 사건의 전말은?
입력 2021. 11.07. 09:29:38

동물농장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TV 동물농장'에서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7일 오전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에서 판다 푸바오의 홀로서기와 트럭에 끌려가는 개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 미운 한 살 말괄량이 푸바오의 못 말리는 일상 대 공개

VVIP 스타의 실물을 보고자 모인 사람들 때문에 북적이는 이곳,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은 다름아닌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다.

눈도 뜨지 못했던 작디 작던 녀석이 1년 사이 체중이 무려 230배나 늘면서 이제 어엿한 소녀로 폭풍 성장했다.

건장해진 체구만큼 사고 스케일도 엄청나다. 아찔한 나무 곡예도 거뜬하다는 푸바오는 하루 종일 높은 나무 위에 올라가 있기 일쑤!! 특히 사육사와 엄마 아이바오의 만류에도 얇은 나뭇가지를 철봉 삼아 거꾸로 매달리는 통에 맨바닥에 헤딩하는 아찔한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이제 좀 컸다고 엄마 말도 듣지 않고 제멋대로 구는가 하면, 어떤 날은 하루 종일 엄마에게 놀아 달라 들러붙으니, 밥 한 번 맘 편히 먹질 못하는 아이바오는 무려 10kg이나 빠졌다.

하루가 다르게 덩치는 커지고 힘도 세지는 푸바오를 이제는 엄마 아이바오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 이에 푸바오의 홀로서기를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다.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 스스로 놀 거릴 찾을 수 있도록 푸바오 전용 놀이터를 만들어 주는가 하면, 언젠가 야생으로 돌아갈 수도 있는 만큼, 천적을 마주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특별한 훈련까지 준비했다.

여전히 육아에 진땀 빼는 엄마 아이바오와, 미운 한 살 천방지축 말괄량이 아기 판다 푸바오의 좌충우돌 성장기가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 밧줄에 묶인 채 트럭에 끌려가는 개 두 마리, 트럭 학대 사건의 전말은?

트럭 뒤에 개 두 마리를 묶은 채 달리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충격적인 제보가 TV 동물농장팀에 도착했다. 첨부된 영상 속엔 트럭 뒤에 묶인 채 속수무책으로 끌려가는 개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곧장 제보자를 만난 제작진. 제보자 역시 처음엔 그저 사정이 있어 개를 트럭에 묶어뒀다고 생각했으나, 잠시 후 트럭이 개들을 묶은 채 그대로 도로 위를 달리기 시작했고, 놀란 제보자는 급히 휴대폰으로 촬영을 했다는 사연이었다. 어떻게든 땅에서 몸을 떼어보려 발버둥을 치는 한 마리 개와, 차갑고 거친 아스팔트 위에 미동도 없이 끌려가는 다른 한 녀석. 참혹한 장면에 아직도 그날의 충격이 가시질 않았다는 제보자.

제작진은 두 녀석의 행방을 쫓기로 했다. 단서는 제보 영상 속 트럭이 외진 도로를 달렸다는 것 뿐. 이에 개들을 목격한 도로변 주변으로 수소문 한 끝에, 한 공장에서 개들을 묶고 달렸던 트럭과 동일한 차량을 발견했다는 목격자가 나타났다. 이에 급히 동물구조단체 및 해당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한 제작진.


과연, 개들은 살아 있을까? 트럭 주인은 개들에게 왜 그런 끔찍한 고통을 준 걸까. 트럭 학대 사건의 전말이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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