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원더우먼' 진서연 "한성혜=우아한 빌런, 눈빛으로 표현"
입력 2021. 11.08. 08:00:00

진서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진서연이 빌런 한성혜 역을 연기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밝혔다.

4일 진서연은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 종영을 앞두고 셀럽미디어와 화상인터뷰를 진행했다.

'원더우먼'(연출 최영훈/극본 김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 극 중 진서연은 야망과 독기가 넘치는 한주그룹 장녀 한성혜 역을 맡았다.

이날 진서연은 "우아한 빌런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대본에 드러나있는 일차원적으로 화를 낼 수 있는 부분들을 의도적으로 안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뉘앙스나 눈빛으로 차분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실제로도 그런 사람들이 무섭다는 걸 느꼈다. 실제 주변에서도 감정을 많이 드러내지 않으면서 차분하게 거절하는 분들을 보면서 한성혜를 저렇게 표현하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소에 힘 빠진 듯이 느리게 말을 하는 편이다. 평소엔 그게 단점이라고 생각했다. '왜 말을 빨리 못하지' 생각했었데 이번에 한성혜 캐릭터를 잡고 나니까 그렇게 말하는 게 본래의 나답기도 하고 어렵지 않게 말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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