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유체이탈자’ 윤계상 “박용우, 진짜 동안…쭈니형처럼 냉동인간”
- 입력 2021. 11.18. 09:45:3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윤계상이 박용우와 연기 호흡 소감을 전했다.
'유체이탈자' 윤계상
윤계상은 17일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 개봉을 앞두고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이다.
윤계상은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 역을 맡았다. 강이안은 의문의 사고 이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인물로 잃어버린 몸과 기억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강이안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 역은 박용우가 맡아 대립 구도를 그린다.
윤계상은 박용우와 연기 호흡에 대해 “박용우 선배님의 오랜 팬이기도 했고, 진짜 궁금한 배우분이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장에서 연기하고 감독님에게 한 첫 마디는 ‘나는 박용우 선배님의 연기를 그리워했다’라고 말했다. 변칙이 있고, 예상할 수 없는 에너지를 뿜는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박용우 선배님의 에너지 덕분에 좋은 에너지를 가진 게 아닌가. 진짜 동안이신 것 같다”라며 “그때 그 시절 박용우 선배님이 고스란히 존재하는 것 같다. 우리 팀의 쭈니형(god 박준형)처럼 냉동인간이 아닌가”라고 놀라워했다.
특히 윤계상은 박용우의 연기를 보며 감탄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촬영은 전 회차 나갔다. 형님이 연기하는 걸 옆에서 봤는데 ‘내가 하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 그 생각은 하지만 결국 그 배역을 해내신 분들을 능가할 순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박용우 선배님의 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상당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해내주셨다. 박실장의 모든 것들을 형님이 만드셨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체이탈자’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