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최명길, 도정장치 발견…소이현 의심 "너 밖에 없어"
입력 2021. 11.25. 19:50:49

KBS2 '빨강구두'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최명길이 소이현을 의심했다.

25일 방송된 KBS2 '빨강구두'에서 민희경(최명길)이 도정장치를 심어둔 사람으로 김젬마(소이현)를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너지? 내 방에 도청장치를 한 게. 그래서 디자인 유출시켰지? 너밖에 없다. 이런 짓할 사람"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젬마는 "바쁜 시간이다. 안 들은 걸로 하겠다"라고 무시했다.

민희경은 "이번에 그냥 안 넘어간다. 너 로라에서 이제 끝이다"라고 경고하자 김젬마는 "과연 그럴까. 해봐라. 지분 나누기 하면 우리 주형 씨가 제일 많던데. 그러니까 건드리지 마라 나"라고 맞받아쳤다.

그러면서 김젬마는 "바쁜 사람 오라가라 하지도 말고.이제부터 나한테 볼 일있으면 직접 찾아오시던가"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구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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