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10주년' 채널A, 오픈스튜디오 새단장
입력 2021. 12.01. 20:51:25

채널A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채널A가 개국 10주년을 맞아 개국 당시 개관한 오픈스튜디오를 새단장했다.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1층에 자리한 채널A의 오픈스튜디오는 채널A의 상징이자 광화문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채널A는 투명한 뉴스, 시민에게 다가가는 뉴스를 지향하고자 개국 10주년을 맞아 오픈스튜디오를 새 단장했다.

새 단장된 오픈스튜디오는 면적과 층고를 대폭 확장했다. 외벽이 유리로, 외부에서도 방송이 진행되는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뉴스 자료 영상 등을 띄우는 미디어월도 발광다이오드(LED) 패널에 장착된 첨단 장비로 2개를 설치했다. 초고화질의 메인 미디어월은 높이 3.7m, 길이 7.2m의 크기로, 시청자들에게 역동적이고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채널A는 오픈스튜디오에서 오늘(1일) 오전 8시 50분에 '김진의 돌직구쇼'를 진행했으며, 오늘 오후 7시부터 '뉴스A'를 진행했다. '더 투명한 뉴스,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는 뉴스'를 선보이겠다는 것이 채널A의 방침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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