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소속사' 헤네치아, 26일 뮤직 페스티벌 대면 개최
입력 2021. 12.09. 08:56:48

헤네치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김현중, 줄리아드림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헤네치아가 12월 26일 7시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밴드의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기획된 이 페스티벌은 SUPER SPEED MUSIC FESTIVAL(슈퍼 스피드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로 대한민국의 밴드 음악을 하나의 장르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슈퍼 스피드 뮤직 페스티벌은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대면 콘서트로 진행되는 것과 동시에 라이브 송출로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어쿠스틱, 팝, 얼터너티브, 사이키델릭 등 음악의 다양성과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좌석간 거리 두기는 물론, 48시간 이내에 음성 결과를 통보받은 PCR 검사 내역과 백신 접종 완료 증명 필수 확인과 서울시에서 관리, 관할하는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의 철저한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총 240분의 러닝타임으로 구성되는 이번 슈퍼 스피드 뮤직 페스티벌에는 김현중(BAND GEMINI), 아도이, 아톰뮤직하트, 정길, 줄리아드림, 카더가든, 크라잉넛의 라인업이 공개되며 밴드 음악은 물론 K-POP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보여 진다.

여기에 록 밴드의 전설인 크라잉넛부터 인싸 밴드로 현재 밴드 신의 가장 핫한 아도이의 출연 소식은 많은 밴드 음악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커뮤니티와 SNS(사회적 관계망 서비스) 내에 이슈로 자리 잡았다.

COVID-19 팬데믹 사태가 오랜 시간 지속됨에 따라 침체된 공연, 문화계에 오랜만에 큰 활력과 숨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슈퍼 스피드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 헤네치아는 김현중, 줄리아드림 등 밴드 음악의 기반을 둔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과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로 공연의 기획부터 주관, 주최까지 페스티벌의 성료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네치아는 지난 5월부터 11월 최근까지 7개월동안 김현중의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을 매달 라이브로 송출하며 대중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밴드 음악의 뿌리를 두고 다양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은 헤네치아는 이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깊이 있는 음악과 좋은 무대, 그리고 신예 발굴로 많은 대중분들과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지친 코로나 시국에 즐길 수 있는 슈퍼 스피드 뮤직 페스티벌(SSMF)의 티켓 예매는 9일 오늘 오후 3시에 인터파크, YES24를 통해 가능하며, 인터파크는 온, 오프라인 티켓, YES24는 오직 오프라인 티켓만 구매 가능하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헤네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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