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아이돌' 솔빈 "현지와 싱크로율 70%…해체투표 장면 크게 다가와"
- 입력 2021. 12.15. 08:00:0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라붐 솔빈이 '아이돌' 현지 역과 싱크로율에 대해 언급했다.
솔빈
솔빈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극본 정윤정, 연출 노종찬)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솔빈은 극 중 현지 역을 맡았다. 트러블 메이커로서의 존재감을 거침없이 발휘하지만 어려워진 팀 상황 속 탈선의 교차로에 선 그는 거침없고 리얼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릭터와 싱크로율에 대해 솔빈은 "밝고 쾌활한 거는 70% 닮았다. 술 먹고 사고 치는 모습은 마이너스"라며 "그렇지만 술 좋아하는 건 비슷하다. 현지와는 술의 접근법은 다르다"고 웃었다.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샤워기 장면을 꼽으며 자신이 속한 그룹 라붐을 떠올리기도 했다. 2014년 데뷔한 라붐은 7년 차를 맞아 팀 존폐의 기로에 서있었다. 그러던 중 2016년에 발표한 '상상더하기'가 역주행하며 큰 사랑이 받았다.
그는 "샤워기 신을 잊을 수가 없다. 또 제나(안희연) 언니한테 일 좀 잡아 달라고 하고, 대표님한테 가서 우리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장면 등 다"라며 "특히 해체 여부 투표하자고 할 때 이렇게 크게 다가올지 몰랐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그 상황을 겪어봐서 그랬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아이돌'은 지난 14일 총 12부작으로 종영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