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구경이' 곽선영 "시청률 아쉬워…넷플릭스 순위에 감사"
- 입력 2021. 12.15. 11:52:36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곽선영이 시청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곽선영
곽선영은 15일 오전 JTBC '구경이'(극본 성초이, 연출 이정흠) 종영을 기념해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 곽선영은 극 중 구경이(이영애)의 전직 경찰 후배이자 현재는 NT생명 B팀 팀장 나제희 역으로 분했다.
지난 12일 종영한 '구경이'는 예측 불가 전개와 신박한 연출, 연기구멍 없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삼박자를 두루 갖춘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탄탄한 마니아층을 구축하며 현재 넷플릭스 국내 TOP10 콘텐츠에서도 3위를 차지, 완결 후에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본방송 당시 시청률은 방영 내내 1~2%대에 머물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작업했다는 곽선영은 애정이 담긴 작품이었던 만큼 그에 못 미친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했다.
곽선영은 "시청률은 아쉬웠다. 출연한 배우들 모두에게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 욕심이 나더라. 다만 선배님들이 시청률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세상이라고 말씀하셨다. 그걸 보여주는 게 넷플릭스였다. 촬영장에 가면 저희의 아침 일과가 순위를 확인하는 거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1, 2위 오갈 때 현장 분위기가 더 신이 났다. 그때 인기를 실감했다. 즐겁게 촬영했는데 넷플릭스 통해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신다는 걸 눈으로 확인했다. TOP10 순위 안에 오르는 것도 굉장한 일인데 그 안에 계속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다"라며 웃어보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