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찐경규' 권해봄 PD "희로애락 나눈 이경규, 자체가 찐"
- 입력 2022. 01.04. 16:24:38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찐경규' 권해봄 PD가 이경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해봄 PD
4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찐경규' 종영을 기념해 권해봄 PD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권해봄 PD는 1년 4개월 동안 동고동락한 이경규에 대해 "희로애락을 나눈 거 같다. 촬영하는 동안 많이 만나기도 했고, 자주 보니까 친구 같기도 했다"며 "친한 친구라기 보단 조금 불편하고 화 잘 내는 친구, 배울 거 많고 인간미 넘치는 친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옆에서 여러 가지 일을 지켜보면서 연예인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가까운 느낌도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권 PD는 "방송 활동이 40년이 넘는 예능 대부이지만 인간 이경규의 모습을 많은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이경규 씨는 거짓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찐경규'라는 프로그램의 이름을 잘 지은 거 같다"며 "어떠한 행동, 발언이든 솔직했다. 하지만 부캐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며 단호하게 거절하시더라. 나는 이경규여야 한다고 했는데, 이경규 자체가 찐인 거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찐경규'는 예능 대부 이경규의 파란만장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담았다.이경규는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아이템에도 망설임없이 도전하며 시청자들에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그런 그의 진정성 넘치는 모습에 큰 사랑을 받으며 '찐경규'는 누적 조회수 8500만뷰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