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옷소매' 이세영 "이준호, 친절하고 다정…허물없이 지내"
- 입력 2022. 01.05. 07: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이세영이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배우 이준호와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이세영
이세영은 지난 4일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 연출 정지인 송연화, 이하 '옷소매') 종영을 기념해 셀럽미디어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옷소매'는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이세영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세영은 '옷소매'를 함께 이끌었던 파트너 이준호(이산 역)에 대해 "정말 좋은 배우다. 친절하고 다정하다. 덕분에 금방 가까워질 수 있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허물없이 가깝게 지냈고 서로 터놓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촬영 내내) 합이 정말 잘 맞았다"며 연기 호흡에 만족감을 표했다.
'산덕 커플(이산·덕임 커플 애칭)'은 지난해 12월 30일 열린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기도 했다. 또한 두 배우 모두 미니시리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나란히 2관왕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올해의 드라마상과 작가상 역시 '옷소매'에게 돌아갔다.
이세영은 '옷소매'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전혀 예상 못했다. '옷소매' 드라마 자체는 큰 상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긴 했는데, 배우로서 최우수상까지 받을 줄은 정말 몰랐다. 사실 베스트 커플상은 좀 받고 싶었다. 케미(케미스트리)가 좋은 커플에게 주는 거 아니냐. 노려볼만하다고 생각했다(웃음). 욕심이 있었다. 이렇게 받게 돼 너무 행복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옷소매'는 지난 1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17.4%(전국 가구, 닐슨)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프레인TP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