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팜, 故 김미수 애도 "친구야 보고 싶다"
입력 2022. 01.11. 20:17:54

아누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동료 배우 고(故) 김미수를 추모했다.

아누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하게 잠들길, 내 친구 김미수"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아누팜은 생전 김미수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올렸다.

이어 아누팜은 "미수의 미소가 참 아름답다. 영원히"라며 "친구야 지금 있는 곳에서도 신나게 연극 하고 있어. 우리도 우리의 시간에 가서 같이 참여할게.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아누팜과 김미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힌편, 김미수는 지난 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이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길 간곡하게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누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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