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김요한 "조이현→추영우, 함께해 영광…현장에서 다시 만나고파"
입력 2022. 01.14. 09:45:15

김요한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김요한이 함께 호흡을 맞춘 조이현, 추영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KBS2 수목드라마 '학교2021'(극본 조아라·연출 김민태)은 입시 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렸다. 김요한은 극 중 공기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요한은 최근 셀럽미디어와 서면 인터뷰에서 "무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촬영을 하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고 함께한 배우분들과 으›X으›X 촬영하는 분위기라 너무 좋은 기억만 남았다"며 "너무 뜻깊었고,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요한과 함께 호흡을 맞춘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은 1999년생으로 동갑 친구였다. 그는 "모두 또래나 동갑 친구이다 보니까 친해지는 것도 굉장히 빨리 친해졌다. 그만큼 편해져서 촬영장이 즐겁고 매번 화기애애했다"며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 "박인환 선생님과 호흡을 맞추게 돼서 영광이었고, 촬영 내내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요한은 "함께 했던 모든 배우분을 다시 현장에서 뵙고 함께 연기하는 날이 또 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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