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하난 발로도 키운다" 신지수, 악플러 박제+일침
입력 2022. 01.16. 17:11:30

신지수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신지수가 악플을 박제하며 일침을 가했다.

신지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향한 악플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 하난 발로도 키운다. 애를 얼마나 키웠다고. 세상이 변하긴 뭘 변해"라고 적힌 댓글이 적혀 있었다.

이어 "세상 혼자만 애 키우는 줄..고작 몇 년 가지고 무슨 세상이 변했니 감오게 있다 나왔니 하나요", "'해방타운'에서 그 가방 좀 제발 그지 같아요", "팔로워 좀 봐. 비호감 인증이네. ‘해방타운’보다 불쾌한 건 네 편 나올 때인데 이번 편은 재수 없어 입에 달고 봤네. 하차하고 애나 봐" 등의 도 넘은 악플러들을 태그해 박제했다.

신지수는 악플에 "발로 키우는 방법이 뭐예요? 진심 알고 싶음", "으휴 힘내요"라고 응수했다.

한편, 신지수는 작곡가 이하이와 2017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JTBC '해방타운'에 합류한 그는 육아 고충을 토로하며 36.kg까지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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