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MV→의상 퀄리티 신경多, 이번 앨범 통해 음악성 인정받고파"
입력 2022. 01.18. 16:35:11

뱀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뱀뱀이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전했다.

18일 오후 뱀뱀 두 번째 미니앨범 'B' 미디어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뱀뱀이 지난해 첫 솔로 미니앨범 ‘riBBon’ 이후 7개월여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B'로 돌아왔다.

두 번째 미니앨범 ‘B’는 다양한 색깔이 가득한, 신비롭고 변화무쌍한 뱀뱀만의 세상을 이야기한 앨범. 타이틀곡인 ‘Slow Mo’에서는 자신 안에 있던 또 다른 나의 존재와 함께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며 그 안에 천천히 녹아든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날 뱀뱀은 "이번 활동 끝나고 앞으로는 뱀뱀이라는 가수를 생각했을 때 이런 색깔부터 떠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개인적으로 제가 들어도 그 노래가 좋아야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이야기를 담으려고 했다. 그중에서도 뮤직비디오부터 의상 퀄리티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이번 앨범에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춤을 엄청 좋아한다. 갓세븐 때도 메인 댄서였다. 이번 앨범을 통해 나의 춤 실력을 더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며 "뱀뱀이라는 아티스트를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고 음악성을 더 많이 인정해 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뱀뱀 두 번째 미니앨범 'B'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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