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면 달' 유승호, 이혜리와 키스 후 "신경쓰인다" 고백
입력 2022. 01.18. 21:40:40

'꽃피면 달 생각하고'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꽃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이혜리에게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남영(유승호)이 강로서(이혜리)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로서는 "어젠 내가 생각이 좀 없었다. 옥도령(변우석)이 갑자기 세자라고 하지를 않나. 경황도 없고, 정신도 없고. 그러니까 나한테 설명을 하거나 이해를 구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뒷방 도령이 한낭자(강미나)와 혼인한 사이인 거 알고 있다 그냥 없었던 일로 치자. 나는 신경 안 쓰인다"고 애써 속마음을 숨겼다.

이에 남영은 "나는 신경 쓰인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강로서는 "그만 됐다. 지금은 그 자를 잡는 게 먼저다. 그래야 안전해 질 수 있다. 그러고 나면 다른 일들은 그때 이야기 나누자"고 자리를 피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꽃피면 달 생각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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