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방 D-1 '주접이 풍년' 송가인, 팬클럽 어게인과 포문 연다
- 입력 2022. 01.19. 09:57:4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송가인과 주접단이 ‘주접이 풍년’의 포문을 연다.
주접이 풍년
오는 20일 방송될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1회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 송가인과 공식 팬카페 어게인이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송가인의 주접단은 핑크색 단체복과 모자, 슬로건, 플랜카드는 물론 깃발로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으며 장관을 연출해 ‘주접이 풍년’ MC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유독 한 곳에만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 궁금증을 더한다. 분위기부터 깃발부대와는 전혀 다른 네 사람은 주접단의 덕질에 무관심한 표정을 보이며 MC들과 주접단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들의 정체는 ‘주접이 풍년’ 1회에서 밝혀진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주접이 풍년’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