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 특수 폭행·협박 혐의로 입건…무면허 운전 의혹까지
입력 2022. 01.21. 21:29:15

정창욱 셰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정창욱 셰프가 동료들을 폭행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1일 KBS는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정창욱을 특수 폭행,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정창욱은 지난해 개인 방송 촬영을 위해 지인들과 미국 하와이를 방문했다. 당시 정창욱과 함께 머물고 촬영을 도왔던 신영호는 정창욱이 술자리에서 자신과 또 다른 동료를 폭행했으며 식칼까지 들고 왔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정창욱은 면허가 취소된 후에도 무면허 운전을 해왔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정창욱은 조사 과정에서 일부 혐의는 부인 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창욱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정창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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