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오늘(26일) 공개…추리 재미
입력 2022. 01.26. 13:36:45

디즈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스타 오리지널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가 오늘(26일) 10개의 에피소드를 전격 공개한다.

이에 작품 속 환상의 앙상블을 선보인 비공식 탐정 3인의 비하인드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재치있는 설정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추리 스토리, 각기 다른 성격을 가졌지만 오직 ‘추리’로 한데 뭉친 비공식 탐정 캐릭터 등 유쾌한 재미로 가득한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가 오늘(26일) 공개된다.

총 10편의 에피소드가 동시 공개되며, 시청자들은 오늘부터 안방에서 탐정 3인방의 남다른 추리 수사에 동참할 수 있다. 뉴욕의 최고급 아파트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평소 추리 마니아였던 세 사람은 자신의 이웃을 가장해 숨어 있는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수삭에 착수한다. 매 에피소드의 엔딩에는 결정적 단서와 다음 에피소드를 궁금하게 만드는 비밀들이 하나씩 공개되어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추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셀레나 고메즈가 맡은 ‘메이블’은 미스터리한 비밀을 감추고 있는데, 사건이 전개됨에 따라 ‘메이블’의 비밀 역시 하나둘 밝혀질 예정이라 특별함을 더한다. 매 에피소드마다 등장할 깜짝 조연들도 눈 여겨 봐야 할 부분이다. 과연 3명의 탐정들은 비밀스러운 이웃들 사이에서 진짜 범인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유쾌한 촬영 현장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린 비하인드 사진들은 현장의 훈훈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2억 9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이 처음으로 도전한 비공식 탐정 역 ‘메이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시청자들도 느낄 수 있게끔 했다. 스티브 마틴과 마틴 숏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부터 추운 촬영 현장으로 고생한 모습, 뉴욕의 최고급 아파트를 가득 채운 고급스러운 장식들과 의문의 분장을 하고 인증샷을 찍은 모습까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작품 안팎에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세 사람의 본격 추리가 작품 속에선 어떻게 담길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디즈니+를 발칵 뒤집을 스타 오리지널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는 뉴욕의 최고급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는 비공식 탐정 3인방 찰스, 올리버, 메이블의 못 말리는 코믹 수사극이다. 공개 전부터 해외 언론의 뜨거운 극찬과 함께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 기록, 최고의 TV 시리즈 1위 기록 등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내 이웃 중 범인이 있다’라는 신선한 설정과 스티브 마틴, 마틴 숏, 셀레나 고메즈 등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 하여 환상적인 앙상블을 예고해 특별함을 안긴다.

이미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과 함께 오는 설 연휴 놓쳐선 안될 안방 1열 정주행 작품으로 꼽힌 바 그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는 오늘(26일) 디즈니+를 통해 전체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즈니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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