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그 해 우리는' 김다미 "국연수 MBTI? 직접 검사 해봤다"
입력 2022. 01.27. 12:21:17

김다미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다미가 '그 해 우리는' 국연수 캐릭터의 MBTI(성격유형검사)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전 김다미는 셀럽미디어와 SBS '그 해 우리는'(극본 이나은, 연출 김윤진 이단) 종영 기념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5일 종영한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그 해 우리는'에서 김다미는 성공을 위해 직진하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를 연기했다. 학창 시절에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우등생, 사회에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홍보인이 됐지만 팍팍한 현실에 상처와 공허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김다미는 캐릭터와의 실제 싱크로율에 대해 "60~70% 정도"라며 "연수는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다. 힘들다는 이야기도 잘 안한다. 그런 점에서 비슷하다. 실제 저는 지웅, 최웅, 연수를 섞은 느낌 같다"라고 말했다.



극 중 국연수는 연인인 최웅(최우식)에게 어떤 상황을 상상하며 '만약에 말야'라는 말을 자주한다. 최웅은 그런 국연수의 '만약에 말야'를 극도로 싫어한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국연수의 MBTI는 INTJ 같고, 최웅은 ISFP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다미는 이와 관련해 "(MBTI) 시청자 반응을 봤다. 사실 국연수 성격이 궁금해서 대본을 토대로 MBTI 검사를 직접 해봤다. ISTJ가 나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로도 국연수처럼 '만약에 말야'라는 말을 자주하냐는 질문엔 "잘 안하는 것 같다(웃음). 혼자서 많이 생각은 한다. 실제 MBTI는 할 때마다 조금씩 다른데 주로 INFP와 ISFP가 나오더라"고 답했다.

한편,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스페셜 방송 '그 해 우리는: 더 무비'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앤드마크 제공, SBS '그 해 우리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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