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②] '지우학' 윤찬영 "'라라랜드' 감독님도 봤단 상상? 믿기지 않아"
- 입력 2022. 02.11. 18:57:11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윤찬영이 영화 '라라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찬영
윤찬영은 11일 오후 셀럽미디어와 화상인터뷰로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에서 못다 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윤찬영은 극 중 침착한 성격과 빠른 상황 판단력으로 남다른 기지를 발휘하는 청산 역을 맡았다.
이날 인터뷰 현장에서는 지고지순한 짝사랑을 연기한 윤찬영에게 첫사랑, 이상형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윤찬영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이렇다할 정의를 못 내리겠다.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라라랜드'를 보고 영화로 사랑을 배워서 그런지 첫 눈에 봤을 때 직감적으로 운명적으로 끌리는 사람이지 않을까"라며 쑥스러워했다.
앞서 윤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라랜드' OST 'Mia & Sebastian's Theme'를 피아노로 연주하는 모습을 올리고 인생 영화로 '라라랜드'를 꼽는 등 무한 애정을 나타내왔다. 이상형을 말할 때도 '라라랜드' 속 운명적인 사랑에 비유한 윤찬영은 배우로서 이루고 싶은 꿈을 이야기할 때도 '라라랜드'를 언급했다.
그는 "장래희망과 꿈은 다르다 생각하는데 장래희망은 배우고 꿈은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님과 작품하는게 제 최종 목표이자 꿈이다"라며 "'지우학'이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서 전세계 190여개국에서 제가 출연한 작품을 봐주시는게 신기하고 어떻게 보면 감독님도 보셨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서 믿기지 않는데 상상만 해도 즐거운 것 같다"라며 웃어보였다.
'지금 우리 학교는'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