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원CNC 측 “최석영, 트집 잡아 소송 제기한 것” 맞고소 진행 [전문]
- 입력 2022. 02.13. 20:48:3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인플루언서 최석영으로부터 3억 원대 소송을 당한 효원CNC 측이 입장을 밝혔다.
효원CNC
효원CNC 측은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인플루언서 최석영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공갈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형사고소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최석영은 스포츠경향을 통해 효원CNC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으나 상당 기간 SNS 상품 홍보 위주로만 활동하고, 별다른 지원을 받지 못해 지난 2020년 3월 계약해지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 최석영은 이커머스 제품 판매 및 수익분배에 있어 효원CNC가 당초 판매금액에서 제품원가를 제외한 수익의 5대5로 정산하기로 합의했으나 제품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효원CNC가 사생활침해 및 인격권침해를 했다며 전속계약해지와 함께 미지급된 정산금 지급 청구 등을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효원CNC는 “최석영은 본사와 5년간 인플루언서 계약을 맺었다. 지난 3년간 정산에 대해 투명하게 공유했고, 양측 모두 어떤 이의 제기도 없었다. 그러다 지난해, 갑자기 계약해지를 요구했다. 본사가 책임져야 할 해지 사유가 없자 마치 정산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트집을 잡아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효원은 정산과 관련된 일체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최석영이 제기하는 부분에 그 어떤 문제도 없음을 발견했고,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최석영은 재판 과정이 길어지다 보니 각종 언론사에 있지도 않은 사실을 날조해 제보했고,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며 본사를 악의적으로 공격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효원은 최석영의 이런 악의적 행태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공갈 등의 혐의를 추가로 형사고소 했다. 고소인 조사에 성실히 임해 관련 증거를 제출할 계획”이라며 “최석영이 악의적 목적으로 흠집을 내려는 시도에 대해 강경대응할 방침을 분명히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효원CNC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효원cnc는 인플루언서 최석영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공갈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형사고소한 상태입니다.
최석영은 본사와 5년간 인플루언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3년간 정산에 대해 투명하게 공유했고, 양측 모두 어떤 이의 제기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갑자기 계약해지를 요구했습니다. 본사가 책임져야 할 해지 사유가 없자 마치 정산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트집을 잡아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효원은 정산과 관련된 일체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최석영이 제기하는 부분에 그 어떤 문제도 없음을 발견했고,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최석영은 재판 과정이 길어지다보니 각종 언론사에 있지도 않은 사실을 날조해 제보했고,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며 본사를 악의적으로 공격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효원은 최석영의 이런 악의적 행태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공갈 등의 혐의를 추가로 형사고소 했습니다. 고소인 조사에 성실히 임해 관련 증거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최석영이 제출한 정산 관련 소장에 대한 팩트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소송의 정당성 및 진실성 여부를 파악하지 않고 소장만 옮기는 식의 보도는 또 다른 억측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 우려가 됩니다.
효원은 200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와 소속 혹은 비소속으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정산 관련한 잡음은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최석영이 악의적 목적으로 흠집을 내려는 시도에 대해 강경대응할 방침을 분명히 전합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효원CN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