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소년심판' 김혜수 "문제 직면했을 때? 직관적이고 정직한 편"
입력 2022. 03.04. 14:06:47

김혜수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김혜수가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에 있어 심은석과는 다른 면을 언급했다.

김혜수는 4일 오후 셀럽미디어와 화상인터뷰로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극본 김민석, 연출 홍종찬)에서 못다 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

극 중 심은석(김혜수)은 소년범들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내며, 매 사건들을 냉소적인 시각에서 바라본다. 이성적이고 냉철한 법관의 모습부터 처분을 두고 계속된 갈등에도 신념을 지키며 판사로서의 소명과 책임감을 짊어진 인물로 그려졌다.

그렇다면 심은석을 연기한 김혜수는 실제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풀어갈까. 그는 “심은석 같지 않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혜수는 “드라마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경험하면서 간접적으로나마 학습을 하는 게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인 것 같다. 실제로 어떤 큰 일을 맞닥뜨렸을 때 이성적이려고 하겠지만 이성이라는게 도저히 안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라며 “사실 대부분은 무력하고 직관적으로 대응하는 편 같다. 그런 대응이나 판단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지만 어떤 기준이나 의견이 아니라 제 마음, 느끼는 대로 가장 정직하게”라고 답했다.

‘소년심판’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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