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정준호, 우월한 유전자 인증 "어렸을 때 이미 반은 연예인"
- 입력 2022. 05.22. 21:33:0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정준호가 모태 미남 비주얼을 과시했다.
정준호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정준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정준호의 비주얼에 대해 "콧대가 너무 오뚝하고 잘생겼다. 어렸을 때 시골에서 너무 잘생겨서 '주워 온 애다' 이런 이야기도 있었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준호는 "어른들이 나를 부를 때 '헤이'라고 했었다. 미국에서 주워왔다고. 코가 크다는 말을 어릴 때는 듣기 싫더라.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엎드려 자기도 했다"라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또, 정준호는 "초등학생 때 배구 선수를 했었다. 배구도 잘했다. 고난도 기술도 곧잘했다. 그래서 여학생들이 경기를 하면 보러오기도 했다. 어렸을 때도 이미 반은 연예인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우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