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세븐 "완전체 컴백, 꿈같은 순간…약속지켜서 이 자리에 함께"
- 입력 2022. 05.23. 14:22:48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갓세븐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보코호텔에서는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GOT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마크는 “컴백하게 됐는데 솔직히 저희는 작년부터 준비했다. 빨리 팬분들 만나고 싶었고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잭슨은 “팬들도 보고 싶었고 7명 소속사 관계자분들과 멤버들이 고생했다.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처음부터 앨범을 내기로 약속하고 준비해서 빨리 진전되는 시간을 기다렸는데 이렇게 하게 돼서 감사드리고 기다렸는데 보답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워낙 자주 만나서 앨범이 언제나올까만 이야기했다. 약속을 지켜서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영재는 “7명 멤버 모두가 엄청 적극적이어서 최대한 빨리 나온 것 같다. 콘서트 같이 하면서 다들 기다려줘서 감사했고 기다려주신 만큼 무대에서 신나게 놀 수 있어서 다행이고 곧 진짜 나오는데 앨범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덧붙였다.
뱀뱀은 “긴 시간인 만큼 더 재밌게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고 이번 앨범 준비 기간동안 갓세븐은 역시 7명이 있어야한다고 깨닫게 됐다.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자부했다. 유겸은 “7명이 함께 나올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고 팬분들이 오래 기다리신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말했다.
갓세븐의 새 앨범 ‘GOT7’은 오늘(2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