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박진영 "JAY B가 만든 음악들, 무대에서 가장 빛날 때"
입력 2022. 05.23. 14:30:56

갓세븐 진영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박진영이 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보코호텔에서는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GOT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박진영은 ‘GOT7’에 대해 “갓세븐한테 참 잘 어울리는 앨범이다. 앨범명이 갓세븐인 의미가 갓세븐으로서 이미지가 이게 아닐까. 다시 함께함에 있어서 이런 모습이 가장 갓세븐답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라며 “자신도 있었고 갓세븐이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날 때 음악들이 JAY B 형이 만든 음악들이었다. 그런 음악성으로 돌아오면서 이게 갓세븐 색깔이라고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개했다.

JAY B는 “개인적으로 갓세븐 이름으로 나와서 일곱명이 이 앨범을 기점으로 종종 같이할 시간이 더 생기지 않을까. 저희 마음속에도 갓세븐이란 이름을 새겨 넣을 수 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갓세븐의 새 앨범 ‘GOT7’은 오늘(2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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