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솔로 3년 차, 뿌듯하고 매일 새로워…많이 배우고 있다"
입력 2022. 05.24. 11:23:18

강다니엘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한 지 3년차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첫 정규 앨범 ‘더 스토리(The Stor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솔로로 활동한지 3년차가 된 소감에 “저도 어느정도 연차가 됐더라. 그 점이 뿌듯하기도 한데 처음이랑 똑같이 매일 새롭고 좀 감사함도 있는 것 같다. 정말 데뷔를 하고 싶었고 무대에 서고 싶었고 많은 분들에게 제 곡을 들려드리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물론 다 이루고 있지만 무엇보다 지금 정말 유명한 가수, 곡들이 나오고 K팝 시장도 너무 유명하니까 잘 되고 있으니까 그런 시기에 같이 활동하는 자체가 너무 좋다. 활동하면서 저도 많이 배운다”라며 “제가 좋은 영향을 받는 것 같고”라고 전했다.

또 코로나19 이후 달라진점과 앞으로 기대하는 부분에 강다니엘은 “무대를 할 때 처음에는 힘이 없었다. 관객이 있고 없고가 무대를 할 때 호흡을 도와주는 거라 생각하는데 팬들이 없어서 에너지가 아쉬웠다. 이번 활동으로는 무엇보다 팬분들과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의 새 앨범 ‘더 스토리(The Story)’는 오늘(2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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