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김지안, '이브' 서예지 아역 캐스팅 확정…새로운 도약
- 입력 2022. 05.24. 16:37:58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신예 김지안이 서예지의 아역으로 낙점됐다.
김지안
김지안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23일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김지안은 서예지가 맡은 캐릭터 이라엘 아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브'(연출 박봉섭/ 극본 윤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이라엘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의 충격적인 죽음을 목격하고 자신의 가족을 파멸시킨 원흉 중 한 명인 LY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박병은)을 무너뜨리고자 한다.
지난해 하반기에 '뉴페이스랩' 아우터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맺은 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이브'에 합류한 김지안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우터코리아 원욱 대표는 "그 나이 또래의 당차고 순수한 느낌과 성숙한 무게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배우라 기대가 크다. 앞으로 성장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안이 출연하는 ‘이브’는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
co.kr / 사진= 아우터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