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휘연 "최애곡은 '바이 바이 러브', 다양한 장르有"
입력 2022. 05.24. 16:38:33

라잇썸 휘연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 휘연이 최애곡을 언급했다.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인투 더 라이트'는 '빛의 선율'을 따라 이끌린 곳에서 만난 멤버들이 그 안으로 뛰어들며 느끼는 감정들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얼라이브(ALIVE)'는 무채색이던 세상이 생동감 넘치게 변하는 과정을 라잇썸만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외에도 아이(I), 굿 뉴스(GOOD NEWS), 큐(Q), 바이 바이 러브(Bye Bye Love)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돼 있다.

나영은 이번 앨범에 대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집중해달라"며 "두 가지 앨범 콘셉트를 통해 개성 있고 밝은 에너지를 담아봤다"고 이야기했다.

초원은 "펑키한 스쿨룩의 버전인 '더 클래스' 버전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하이틴 스타일을 재해석 했다"며 "러블리한 스포티한 '더 팀' 버전은 멤버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첫 미니앨범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눈길을 끌었다. 휘연은 "'바이 바이 러브'가 최애곡"이라며 "라잇썸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다양한 장르들이 수록돼 있다"고 말했다.

라잇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인투 더 라이트'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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