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박해미 “차민지 깨끗이 포기해” 반대 완강
입력 2022. 05.24. 21:00:50

'으라차차 내 인생'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해미가 차민지를 완강히 반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부산지사로 발령을 받은 강성욱(이시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미경(박해미)은 “너 정말 왜 이러냐. 부산지사로 내려가라는 게 무슨 뜻인지 몰라서 그러냐”라고 화를 냈다.

강성욱은 안다면서 “엄마는 왜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드냐. 엄마만 승주(차민지) 씨한테 그러지 않았으면 이런 일 없을 거 아니냐”라고 되려 화냈다.

이를 들은 최미경은 “내가 왜 그랬겠냐. 백팀장 포기 못 하겠다 하니까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강성욱은 “내가 최선을 다하겠다는데 그 정도도 못 봐주냐”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미경은 “백팀장이 뭐라고 최선을 다하냐. 그깟 여자 하나 때문에 네 미래 송두리째 팽개치는 거 못 본다. 백팀장 깨끗이 포기해라”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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