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영호 "2년 전 제주로 귀농, 1500평 규모 당근 농사"
입력 2022. 05.25. 23:23:25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나는 솔로' 영호가 반전 직업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8기 솔로남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호는 "저는 농부다.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귀농한지 2년 정도 됐다. 9년 정도 패션 마케팅을 했었다"고 소개했다.

옥순은 "장거리 연애 괜찮냐"고 물었고 영호는 "당연히 장거리 할 거라 생각하고 있고 그 고민은 제가 아닌 여자분의 몫이라 생각한다. 살아보니까 멀지 않다. 장거리 연애 때문에 힘들겠단 생각은 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땅 규모에 대해 "빌려서 하고 있는 게 1500평 정도 된다"며 "집이 300평 정도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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