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출신 금미, 둘째 출산 "생진통 느끼며 분만, 지옥 경험"
입력 2022. 05.26. 13:23:11

금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둘째를 출산했다.

금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들은 빨리 나오며 첫째 때 무통이 들면 둘째는 안 들 수 있다던 말이 사실이었다"라며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둘째를 품에 안고 있는 금미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금미는 "생진통을 그대로 느끼며 분만했던 시간. 지옥을 경험했지만 건강하게 엄마 품으로 와준 별이에게 고맙다"면서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준 남편도 엄마랑 떨어져 씩씩하게 잘 기다려주고 있는 첫째 우주도 너무 기특하고 고맙고 사랑해. 이제 우리 우주별 맘으로 단련될 일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미는 2020년 2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그해 9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금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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