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위해 1천만원 기부
- 입력 2022. 05.27. 09:10:1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하선
27일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배우 박하선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위해 1천만원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2006년 창단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단원 전원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6년간 예술의전당, 뉴욕 카네기홀, 워싱턴DC 존F.케네디센터 공연 등 1,000여회의 공연활동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기여해왔다. 최근 코로나19로 공연 기회가 줄어들어 무대에 서는 기회가 줄어든 이들에게 지속적인 음악 교육과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