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 알선' 승리, 고영욱·정준영에 이어 인스타그램 '퇴출'
- 입력 2022. 05.30. 16:27:55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인스타그램에서 퇴출 당했다.
승리
30일 오후 승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폐쇄 조치됐다. 계정 접속시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약 814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던 승리가 최근 성범죄 유죄 판결을 받아 계정이 강제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 정책에 따르면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의 계정 사용은 금지된다. 승리를 비롯해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받은 가수 고영욱, 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정준영과 최정훈 계정이 비활성화된 바 있다.
앞서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지난 26일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기소된 승리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승리는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무허가 유흥주점 운영, 횡령 등 모두 9개의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가 끝난 한 달여 뒤 군대에 입대한 승리는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아왔다.
승리는 국군교도소에서 민간교도소로 옮겨져 오는 2023년 2월까지 수감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