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팬클럽, 데뷔 16주년 기념 취약계층 아동 위한 기부금 전달
입력 2022. 05.31. 10:06:34

규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규현의 팬클럽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는 규현의 데뷔 16주년을 기념하여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160만 원을 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에 전달하며 팬클럽의 아름다운 기부문화 형성에 앞장섰다.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는 이전에도 의료취약계층의 아동 및 청소년의 치료를 위한 의료비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으며, 이번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희망조약돌에 전달하면서 팬기부 문화 확산에 모범을 보였다.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측은 “가수 규현의 16번째 데뷔를 기념하며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도와주신 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희망조약돌을 통해 따뜻한 나눔에 실천해주신 가수 규현의 팬클럽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연예인-팬클럽의 아름답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형성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은 국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고 건강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NGO단체로, 최근에는 국내 빈곤아동후원 캠페인 및 학대피해아동 캠페인 등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