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오늘(6일) 날씨, 전국에 내리는 강한 비…외출 시 우산 필수
입력 2022. 06.06. 08:00:55

날씨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현충일인 오늘(6일)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전날 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새벽 수도권과 강원 영서, 아침에 충청권과 전북 내륙, 경상권으로 확대된다. 낮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지만 충북과 경상권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7일까지) 50~100㎜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30~80㎜ ▲경북권(북부 동해안, 북동 산지 제외), 경남권, 울릉도·독도 10~40㎜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충청권, 전북, 서해5도, 서울·인천·경기 남부, 강원 영서 중·남부 5~20㎜다.

이날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18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4도 ▲광주 26도 ▲부산 23도 ▲제주 2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이겠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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