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 영탁 "웨이팅? 확인 전화 먼저 해…45분까지 가능"
입력 2022. 07.04. 19:41:18

'줄 서는 식당'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영탁이 맛집 웨이팅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게스트로 영탁이 홍콩요리집을 방문해 핫플레이스 검증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모여있는 용리단길을 찾은 세 사람은 홍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한 식당으로 향했다.

가게 오픈 전부터 대기줄에 선 세 사람은 12번째로 합류했다. 영탁은 평소 웨이팅에 "먼저 전화를 해본다. 예약이 되는지 확인한다"라면서도 최대 웨이팅 해본 경험으로 "놀이동산 2시간 정도"라고 고백했다.

대기 30분이 경과 됐지만 여전히 웨이팅이 줄어들지 않자, 영탁은 최대 가능한 웨이팅 시간으로 "30분에서 45분까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맛집은 홍콩 요리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돼지, 닭고기 요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홍콩식 BBQ 플래터'부터 홍콩사람들이 즐겨먹는 커리국수에 도가니를 넣어만든 '도가니커리국수', 난생 처음보는 비주얼의 '마파두부 볶음밥' 등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소개된 맛집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4길 25 1층에 위치한 '로스트인홍콩'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줄 서는 식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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