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카페, 예약 시스템 도입→7일 재오픈
입력 2022. 07.05. 15:48:13

이상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이효리 남편이자 뮤지션 이상순이 예약 시스템으로 카페를 재오픈한다.

이상순은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7일 카페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히며 “바리스타들이 예약제 시스템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자리가 많지 않아 한 번에 많은 분을 모시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란다”라고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카페 예약 가능 시간은 오전 9시, 10시 30분, 오후 1시, 2시 30분, 4시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 구좌읍에 카페를 오픈했다. 해당 카페는 오픈과 동시에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특히 이효리가 카페에서 기념사진을 찍어줬다는 후기와 인증샷이 나오며 손님들이 몰려 인근 일대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후 “연예인들이 유명세를 이용해 주변 상권을 위협한다”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카페 측은 오픈 2일만에 영업 일시 정지와 함께 재정비를 한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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