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결혼 소감 "한 여름밤의 행복한 신부…잘 살겠다"
입력 2022. 07.05. 17:27:05

이해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결혼식 후 소감을 전했다.

이해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다 울다 정신 없이 지나간 하루.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쁘게 잘 살겠다. 이상으로 한 여름밤의 행복한 신부였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해리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 있었다.

이해리는 앞서 지난 3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개그우먼 장도연, 축가는 가수 린과 이적, 백지영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퀴즈'를 통해 결혼식 참석을 알렸던 유재석, 조세호 등이 자리해 결혼을 축하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해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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