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키위탁’으로 데뷔할 뻔” 폭소 (‘옥탑방의 문제아들’)
입력 2022. 07.06. 21:13:35

'옥탑방의 문제아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영탁이 ‘키위탁’으로 데뷔할 뻔한 비화를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영탁이 출연했다.

영탁은 과거 ‘키위탁’으로 데뷔할 뻔 했다며 “저때 대표님이 ‘나 항상 그대를’을 작곡하신 송시현 작곡가님이다. 그 대표님께서 제 노래가 괜찮아서 저를 뽑으셨는데 자꾸 듣다 보니 트로트삘이 있던 거다. 소위 말하는 뽕삘”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표님이) 트로트하자며 ‘키위탁 어때?’라고 하셨다”면서 “느닷없이, 아무 이유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때 제 나이가 23~24살이었다”라며 ‘키위탁’을 추측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