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 “꽃미남 스타일 좋아해…영식, 허훈과 닮아 호감”
입력 2022. 07.06. 22:41:14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9기 옥순이 첫인상 상대를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첫인상 선택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든 기수에서 화제를 모았던 옥순. 그러나 9기 옥순은 첫인상 지목에서 0표를 받았다. 충격을 받은 옥순은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드러누워 “나 이영표다. 드리블이나 하러 가야겠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내 첫인상이 안 좋나”라고 묻자 정숙은 “너무 예쁘면 남자가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다”라고 위로했다. 영자 또한 “괜찮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용기를 줬다.

영숙은 옥순에게 “괜찮은 남자는 없었나”라고 물었다. 옥순은 “제가 꽃미남 스타일을 좋아한다. 멀리서 봤을 때 영식님이 농구선수 허훈과 닮으셨더라. 제가 좋아하는 타입”이라고 밝혔다.

또 “종이비행기 날릴 때 가까이서 본 얼굴은 의외로 상철님이 인상이 좋으셨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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