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시험 합격’ 강남 “바꿀 이름 고민”…안영미 “권해효” 추천 폭소 (‘라디오스타’)
입력 2022. 07.06. 22:50:05

'라디오스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강남이 귀화 시험 합격 후 고민을 털어놨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강남이 출연했다.

강남은 귀화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그는 “시험을 세 번 볼 수 있는데 꽉 채우고 붙었다. 코로나19 때문에 3년 걸렸다”라고 밝혔다.

강남은 귀화 시험 합격 후 고민을 고백했다. 그는 “이름을 바꿔야 한다. 강남은 예명”이라며 “엄마의 성이 ‘권’ 씨다. 권강남? 아내 성은 ‘이’ 씨니까 이강남?”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지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안영미는 “권 씨? 권해효?”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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