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식 “직업=경륜 선수, TOP10 안에 들어…연봉 억”
입력 2022. 07.06. 23:45:49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9기 영식의 직업이 밝혀졌다.

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9기 솔로 남녀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영식은 경륜 선수라고 밝히며 “사이클 종목 안에서 경륜 경기 종목을 가져와서 프로 경기를 시행하고 있다. 경마는 말의 경주, 경륜은 자전거의 경주다”라고 설명했다.

질문 시간이 이어지자 선수 생활의 수명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영식은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길다. 최고 연장자가 57세다. 저는 큰 부상이 없다면 50세 전후로 은퇴하지 않을까”라며 “1년에 15~20번 정도 시합이 있다. 여기 나올 때 시합 미루고 나왔다”라고 답했다.

수익구조에 대해 묻자 영식은 “불규칙하지만 상위 클래스는 억 단위다”라고 밝혔다. 본인은 상중하 중에 무엇이냐고 하자 그는 “선수가 550명 정도 있다. 요즘은 조금 떨어졌는데 평균 TOP10 안에 들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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