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상습 투약’ 휘성, 활동 재개…작사·작곡→피처링 참여
입력 2022. 07.07. 14:35:35

휘성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휘성이 활동을 재개한다.

휘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했다. 참고 있던, 참을 수밖에 없었던 걸 쏟은 곡이다”라는 글과 함께 베이빌론의 신보 커버를 게재했다.

휘성은 베이빌론의 새 앨범 ‘EGO 90's’ 수록곡 중 하나인 ‘Do or Die’ 피처링에 참여했다.

휘성은 “90~00년 초반 컨템포러리 알앤비 무드가 그리웠다면 정말 기대해도 좋을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휘성은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매수하고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자숙에 들어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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