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인생' 선우재덕, 양병열·남상지 반대 "미혼모가 말이 되냐"
입력 2022. 07.07. 20:45:22

으라차차 내 인생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선우재덕이 남상지, 양병열 사이를 반대했다.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 강인규(선우재덕)이 서동희(남상지), 강차열(양병열) 결혼을 반대했다.

앞서 강인규는 강차열과 결혼하겠다는 서동희를 회사로 불러 헤어지라고 말했다. 강차열은 이 사실을 알고 회사로 달려와 본인 때문에 수모를 당한 서동희에게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강성욱(이시강)은 강인규에게 "두 사람 결혼을 허락하실 거냐"고 물었고 강인규는 "아무리 지들끼리 좋아도 미혼모가 말이 되냐"고 분노했다.

한편 강차열은 서동희에 "아버지가 부를 수도 있으니 만나지 말라 했지 않냐. 만나봤자 좋을 거 없다고 경고까지 했는데 왜 거기까지가서 그런 수모를 당하냐"고 속상해했다.

서동희는 "피한다고 될 문제 아니다. 차열시 뒤에 숨어있고 싶지도 않았다"며 "어디서부터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심하지 않았다. 별로 상처받지도 않았다"고 애써 괜찮은 척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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