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크스의 연인' 전광렬, 돌아온 서현에 "네가 살 곳 아냐, 나가라"
- 입력 2022. 07.07. 22:41:0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서현이 집으로 돌아갔다.
징크스의 연인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이슬비(서현)이 공수광(나인우)를 떠나 미수(윤지혜) 곁으로 돌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삼중(전광렬)은 돌아온 이슬비에 "거처를 마련했으니 옮겨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더럽고 역겨운 것들을 민준(기도훈)이에게 끌어들이고 있잖아 네가"라며 "여기는 네가 살 곳이 아니야.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때 미수는 "내 딸한테 소리 지르지 마"라며 "우리 슬비구나 엄마가 보고 싶었다. 우리 슬비 왜 돌아왔어"라며 이슬비를 껴안았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징크스의 연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