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X김해준, 충격과 공포의 비치 발리볼…허니제이 "갈비뼈 나갈 듯"
입력 2022. 08.05. 23:55:00

나혼산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기안84, 김해준이 비치 발리볼을 즐겼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동해를 제패하기 위해 삼척으로 떠난'삼척 2인조' 기안84와 김해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뜨거운 태양 아래 과감하게 상의 탈의까지 감행한 두 사람.'섹시 돌쇠' 김해준은 "영화'탑건' 해수욕장 신 알아?"라며 운을 띄웠고, 기안84는 "톰 크루즈?"라고 대답하며 선글라스를 장착, 두 사람만의'탑 건'이 펼쳐진다.

자신들의 멋에 잔뜩 취한'삼척 2인조'의 모습에 전현무는 "왜 사람 없는 데를 갔는지 알겠다", 박나래는 "뭐야 이게"라며 언짢아 했고, 다른 회원들도 눈을 가리며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했다.'삼척 2인조'의 비치 발리볼이 시작되자 "턱도 없는 점프를 해", "하지마!" 등 두 사람을 향한 격렬한 항의(?)가 폭주했다.

이때 서로 눈빛 교환을 한'삼척 2인조'는 느닷없이 배치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김해준은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남성미와 남성미가 부딪힌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해 소름을 유발했다.

'삼척 2인조'의 수요 없는 배치기에 허니제이는 "갈비뼈 나갈 것 같은데"라며 영혼 없는 멘트를 날려 폭소를 유발한다.

'나혼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혼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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