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블루문 유치원' 특별 출연…일일 선생님 변신 [공식]
입력 2022. 08.06. 11:00:05

에이핑크 오하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유치원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에이핑크 오하영이 오는 14일 방송되는 TV조선2 ‘블루문 유치원’ 3, 4회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TV조선2 리얼 키즈 예능 ‘블루문 유치원’은 평균 연령 5세의 일곱 빛깔 아이들과 다양한 수업을 통해 교감하고 우정을 나누고 추억을 새기는 리얼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지난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블루문 유치원’은 인생 처음 유치원 교사로 변신한 연예계 예능 베테랑 4인방, 천명훈, 에이핑크 박초롱, 오나미, 빅플로 이의진의 고군분투부터 아이들과의 상상초월 ‘찐 케미’를 담아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오하영은 오는 7일과 14일 방송되는 3, 4회에서 에이핑크 첫 유닛 ‘에이핑크 초봄’ 활동으로 바쁜 박초롱을 대신해 ‘특별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오하영은 다정한 면모로 첫 만남부터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특급 케미’를 선사하는 한편, 쉽지 않은 아이 돌보기에 애 먹는 등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블루문 유치원’은 7일과 14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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